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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, 초록빛 자연이 가득한 남이섬에서 책과 문화, 세계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.
바로 ‘2025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’인데요. 올해는 인도를 주빈국으로 선정하여,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이국적인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.
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이 문화예술 축제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.
📌 축제 개요
축제명: 2025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
축제 기간: 2025년 5월 3일(토) ~ 5월 18일(일)
장소: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
입장료: 남이섬 입장권으로 무료 입장 가능 (일부 체험은 유료)
🎨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을까요?
🪷 공연
- 인도 전통문화 공연: 인도의 춤과 음악을 직접 보고 듣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- 한-인도 콜라보 공연: 양국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창의적인 공연으로, 두 나라의 문화를 하나의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.
🖼 전시
- 인도 신화와 라마야나 전시: 인도의 대표적인 서사시 ‘라마야나’와 신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로, 신비로운 인도 문화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.
- 다양한 책 테마 전시: 세계 각국의 도서를 테마별로 구성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.
🧘 체험
- 인도 전통 의상 체험: 화려하고 독특한 인도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며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.
- 요가 및 웰니스 프로그램: 인도식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느껴보세요.
- 어린이 워크숍: 아이들을 위한 책 만들기, 동화 삽화 그리기 등 창의력 가득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📷 이 축제의 매력은?
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단순한 책 전시나 공연을 넘어, ‘자연+책+세계문화’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예술 축제입니다.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아이와 함께 책을 만들고, 전통의상을 입고,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.
🌷 마무리 한 줄 요약
자연과 책, 세계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! 올해는 인도와 함께 떠나는 감성적인 문학 여행을 즐겨보세요. 📖🪷✨
